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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마이드세라마이드NP세라마이드EOP장벽원료처방설계원가 작성 2026-10-06 · 5분

세라마이드는 24종, 드럼 안 함량은 50배 차이

사람 각질층에서 확인된 세라마이드는 약 24종인데 화장품 원료로 유통되는 건 다섯 종입니다. 같은 '세라마이드 NP'라도 순품은 98% 이상, 유화물 원료는 2.0%여서 드럼 안 함량이 50배 벌어집니다. 견적서를 비교할 때 봐야 하는 줄은 kg당 가격이 아닙니다.

짧은 답

사람 각질층에서 확인된 세라마이드는 약 24종(현재 약 25종까지 보고)이지만 화장품 원료로 흔히 유통되는 것은 NP·AP·EOP·NS·AS 다섯 종입니다. 이름 두 글자는 등급이 아니라 구조로, 앞 글자가 지방산(N 비수산기·A 알파수산기·O 오메가수산기·EO 에스터화 오메가수산기), 뒤 글자가 스핑고이드 염기(S 스핑고신·P 파이토스핑고신·H 6-하이드록시스핑고신)를 가리킵니다. 같은 '세라마이드 NP'라도 순품 등급은 98% 이상이고 유화물 형태 원료는 세라마이드 NP 2.0%라서 드럼 안 함량이 약 50배 차이 납니다. 완제품 조사 사용량은 0.00005~0.2%로 4,000배 폭이고, 세라마이드 NP는 융점 98~110도에 물에 녹지 않아 원료값보다 제조 조건이 원가를 더 많이 움직입니다.

견적서 두 장의 kg당 가격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세라마이드 견적을 두 곳에서 받으면 kg당 가격이 몇 배씩 벌어지는 일이 흔합니다. 비싼 쪽이 순도가 높다고 읽기 쉽지만, 실제로는 같은 이름이 붙은 다른 물건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세라마이드 NP 순품은 배치마다 98% 이상 순도로 공급되는 분말입니다. 반면 유화물 형태로 공급되는 원료 중에는 세라마이드 NP 함량이 2.0%인 제품이 있습니다. 드럼을 열었을 때 안에 든 세라마이드 양으로 비교하면 약 50배 차이입니다. 전성분 라벨에는 둘 다 "세라마이드NP" 한 줄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비교 기준을 바꿔야 합니다. 세라마이드 1g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견적서의 순서가 뒤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산에 필요한 숫자는 원료 안의 세라마이드 함량과 처방 투입량, 둘뿐입니다.

이름 두 글자는 등급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NP, AP, EOP를 1등급·2등급처럼 읽는 바이어가 많습니다. 두 글자는 순도나 등급이 아니라 분자 구조를 가리키는 표기입니다.

앞 글자는 지방산 쪽을, 뒤 글자는 스핑고이드 염기 쪽을 나타냅니다. 모타 등이 제안한 표기 방식이 지금까지 쓰입니다.

글자자리뜻
N지방산비수산기
A지방산알파 위치 수산기
O지방산오메가 위치 수산기
EO지방산오메가 위치에 리놀레산이 에스터로 결합
S염기스핑고신
dS염기다이하이드로스핑고신
P염기파이토스핑고신
H염기6-하이드록시스핑고신

조합해서 읽으면 NP는 비수산기 지방산에 파이토스핑고신, EOP는 리놀레산이 에스터로 붙은 지방산에 파이토스핑고신입니다. 사람 각질층에서 확인된 조합은 약 24종, 현재는 약 25종까지 보고됐습니다. 그중 원료로 흔히 거래되는 건 NP·AP·EOP·NS·AS 다섯 종입니다.

여기서 판단 기준이 하나 나옵니다. 어느 종류가 더 좋은지 묻는 대신 견적에 몇 종이 들어 있는지 묻는 쪽이 정확합니다. 복합 원료가 NP·AP·EOP를 함께 넣는 것은 각자 하는 일이 달라서입니다.

드럼 안을 세 가지로 나눠 보면 됩니다

시장에서 "세라마이드 원료"라고 불리는 것은 성격이 다른 세 묶음입니다. 견적서를 받으면 먼저 이 중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형태세라마이드 함량권장 투입량
순품 분말98% 이상0.3~2.0%
유화물 원료2.0% (예시 제품 기준)제조사 지침에 따름
복합 원료전성분 11개 중 세라마이드 3종1.5~5%

세 번째 줄이 가장 헷갈립니다. 공개된 복합 원료 중에는 전성분이 열한 개인 제품이 있습니다. 물·소듐라우로일락틸레이트·페녹시에탄올·세라마이드 NP·세라마이드 AP·파이토스핑고신·콜레스테롤·에틸헥실글리세린·카보머·잔탄검·세라마이드 EOP입니다. 세라마이드 세 종이 들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각각의 함량은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제품 쪽은 폭이 더 넓습니다. 공개 조사에서 세라마이드 NP의 사용 농도는 0.00005~0.2%, 아래위가 4,000배입니다. "세라마이드 함유" 한 줄로는 이 폭 안 어디인지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오늘의 원료 신호에서 수요를 확인했더라도 처방으로 옮기는 단계에서는 이 질문을 먼저 정리해야 합니다.

세라마이드만 올리면 비율이 깨집니다

바이어가 자주 요청하는 것이 "세라마이드 함량을 올려달라"입니다. 숫자는 올라가지만 설계 의도와는 멀어질 수 있습니다. 각질층 지질은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유리지방산이 대략 1대 1대 1 몰비로 섞여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근사치입니다. 그런데 세라마이드의 분자량이 나머지 둘의 약 두 배라서, 몰비 1대 1대 1을 무게로 환산하면 같은 비율이 되지 않습니다.

복합 원료에 콜레스테롤과 파이토스핑고신이 함께 들어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비율을 함께 보는 쪽이 원가 대비 설계 완성도가 높습니다.

융점 98~110도가 숨은 원가입니다

세라마이드 처방에서 실제로 돈이 드는 구간은 원료값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세라마이드 NP는 융점이 98~110도이고 물에 녹지 않아, 유상에서 충분히 녹인 뒤 유화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 지방알코올이나 가용화제가 따라옵니다.

지방알코올 선택만으로도 비용이 움직입니다. 세틸 대비 스테아릴은 약 10%, 베헤닐은 약 30% 올라간다는 비교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투입량을 0.3%에서 1.0%로 올리면 부자재 증가분이 세라마이드 자체보다 클 수 있습니다.

더 큰 비용은 뒤에 있습니다. 보관 중 결정이 다시 올라오면 안정성 시험을 다시 돌려야 합니다. MOQ가 작은 브랜드는 이 재시험 한 번이 원료 단가 차이를 전부 삼킵니다. 그래서 투입량을 먼저 정하고 원료를 고르는 순서가 반대보다 안전합니다. 구성과 단가를 함께 보려면 상품 기획 도구에서 먼저 틀을 잡는 편이 빠릅니다.

정리

  • 사람 각질층에서 확인된 세라마이드는 약 24종, 원료로 유통되는 건 NP·AP·EOP·NS·AS 다섯 종입니다.
  • 이름 두 글자는 등급이 아니라 구조 표기입니다. 앞은 지방산, 뒤는 스핑고이드 염기를 가리킵니다.
  • 같은 세라마이드 NP라도 순품은 98% 이상, 유화물 원료는 2.0%로 드럼 안 함량이 약 50배 벌어집니다. 비교는 kg당이 아니라 세라마이드 1g당으로 합니다.
  • 융점 98~110도와 물 불용성 때문에 제조 조건과 안정성 재시험이 원료 단가보다 원가를 더 많이 움직입니다.

*출처: Progress in Lipid Research 92:101252 (2023), "The skin barrier: an extraordinary interface with an exceptional lipid organization" — 세라마이드 아류 수, 표기 체계, 1대 1대 1 몰비 및 분자량 비교 / SpecialChem INCI 데이터베이스 Ceramide NP 항목 — 융점 98~110도, 물 불용, 완제품 사용 농도 0.00005~0.2%, PromaCare Olive-CRM 세라마이드 NP 2.0% 유화물 / Formulator Sample Shop FSS Ceramide Complex 제품 정보 — 전성분 11개 구성, 권장 투입량 1.5~5% / Onerchem Ceramide NP 기술 자료 — 배치별 순도 98% 이상, 처방 투입 0.3~2.0%, 지방알코올별 비용 비교. 모두 2026년 10월 6일 확인.*

자주 묻는 것

세라마이드 NP와 EOP 중 무엇이 더 좋은가요?

등급 차이가 아니라 구조 차이입니다. NP는 비수산기 지방산에 파이토스핑고신이 붙은 형태고, EOP는 오메가 위치에 리놀레산이 에스터로 붙은 형태입니다. 각질층 지질 구조에서 두 종류가 하는 역할이 달라 어느 하나가 상위 호환이 아닙니다. 그래서 복합 원료는 보통 NP·AP·EOP를 함께 넣습니다. 바이어가 비교할 것은 종류의 우열이 아니라 견적서에 몇 종이 들어 있고 각각 얼마나 들었는지입니다.

kg당 가격이 열 배 차이 나는 견적을 받았습니다. 왜 그런가요?

대개 같은 물건이 아닙니다. 세라마이드 NP 순품은 배치마다 98% 이상 순도로 나오는 분말이고, 유화물 형태 원료 중에는 세라마이드 NP 함량이 2.0%인 제품이 있습니다. 드럼 안 세라마이드 양으로 보면 약 50배 차이입니다. 복합 원료는 더 복잡해서, 전성분이 물·소듐라우로일락틸레이트·페녹시에탄올·세라마이드 NP·세라마이드 AP·파이토스핑고신·콜레스테롤·에틸헥실글리세린·카보머·잔탄검·세라마이드 EOP 열한 개로 구성된 제품도 있습니다. 비교 기준을 kg당 가격에서 세라마이드 1g당 가격으로 바꾸면 순서가 뒤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벨에 '세라마이드 함유'라고 쓰면 실제로 얼마나 들어 있는 건가요?

그 표기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공개된 완제품 조사에서 세라마이드 NP 사용 농도는 0.00005~0.2% 범위로 나타납니다. 위아래가 4,000배입니다. 순품 분말을 쓰는 처방에서는 0.3~2.0% 투입이 권장되고, 복합 원료는 1.5~5% 투입이 권장되는데 그 안의 세라마이드 비율이 또 다릅니다. OEM 견적을 받을 때는 원료 투입량과 원료 내 세라마이드 함량을 따로 적어달라고 요청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세라마이드만 많이 넣으면 되나요?

비율이 깨집니다. 각질층 지질은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유리지방산이 대략 1대 1대 1 몰비로 섞여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근사치입니다. 그런데 세라마이드의 분자량이 나머지 둘의 약 두 배라서 무게로 환산하면 같은 비율이 아닙니다. 세라마이드만 올린 처방은 숫자는 올라가도 설계 의도와 멀어집니다. 복합 원료에 콜레스테롤과 파이토스핑고신이 함께 들어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세라마이드 처방에서 자주 생기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석출입니다. 세라마이드 NP는 융점이 98~110도이고 물에 녹지 않습니다. 유상에 충분히 녹인 뒤 유화해야 하고, 지방알코올 선택에 따라 부자재 비용도 달라집니다. 세틸 대비 스테아릴은 약 10%, 베헤닐은 약 30% 비싸진다는 비교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보관 중 결정이 다시 올라오면 안정성 시험을 다시 해야 하므로, 원료값보다 이 구간에서 원가가 더 많이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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