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 내내 TOP 20을 지킨 10개, 크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희가 65일 동안 올리브영 순위를 매일 모았습니다. 그 사이 한 번도 TOP 20 밖으로 나가지 않은 제품이 10개인데, 얼굴에 바르고 두는 크림·세럼·토너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코팩 3종, 풋케어 2종, 클렌징 2종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저희가 매일 수집하는 올리브영 순위 데이터(2026년 7월 16일~9월 28일, 65일)에서 관측 기간 내내 TOP 20을 지킨 제품은 10개입니다. 이 10개 중 크림·세럼·토너는 0개이고, 코팩 3종·풋케어 2종·클렌징 2종·패드 1종·수딩젤 1종·마스크 1종으로 전부 쓰면 없어지는 소모형 제품입니다. 같은 날 카테고리 1위로 새로 올라온 8개와 비교하면 누적 리뷰 중앙값이 41,020건 대 1,328건으로 약 31배 차이가 납니다.
65일 중 62일을 버틴 제품들
저희는 올리브영 순위를 매일 모읍니다. 2026년 7월 16일부터 9월 28일까지 65일 구간에서, 한 번도 TOP 20 밖으로 나가지 않은 제품은 10개였습니다.
| 카테고리 | 브랜드 | 판매가 | 연속 일수 | 평균 순위 | 누적 리뷰 |
|---|---|---|---|---|---|
| 코팩 | 일소 | ₩22,000 | 62일 | 2.9 | 46,226 |
| 태닝/애프터선 | 브링그린 | ₩11,100 | 62일 | 5.4 | 34,331 |
| 티슈/패드 | 아리얼 | ₩7,300 | 61일 | 7.5 | 73,842 |
| 패드 | 스킨푸드 | ₩42,000 | 61일 | 10.5 | 108,538 |
| 페이셜팩 | 마몽드 | ₩30,000 | 52일 | 10.8 | 22,308 |
| 풋케어 | 온더바디 | ₩5,000 | 61일 | 12.8 | 28,996 |
| 오일/밤 | 마녀공장 | ₩25,900 | 62일 | 13.3 | 60,985 |
| 코팩 | 메디힐 | ₩10,900 | 62일 | 14.7 | 25,467 |
| 풋케어 | 온더바디 | ₩22,200 | 61일 | 14.8 | 36,166 |
| 코팩 | 일소 | ₩22,000 | 62일 | 17.7 | 45,874 |
평균 순위가 가장 낮은 제품은 코팩이고, 62일 동안 평균 2.9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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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브리프의 절대다수는 크림·세럼·앰플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매대에서 가장 오래 버틴 10개에는 얼굴에 바르고 두는 제품이 하나도 없습니다.
| 무엇이 있었나 | 개수 |
|---|---|
| 코팩 | 3 |
| 풋케어 | 2 |
| 클렌징(오일·티슈) | 2 |
| 패드 · 수딩젤 · 마스크 | 각 1 |
| 크림 · 세럼 · 토너 · 선크림 | 0 |
공통점은 카테고리가 아니라 형태입니다. 10개 모두 매수나 용량으로 소진되는 제품입니다. 코팩 10매, 패드 60매, 클렌징 오일 200ml, 풋샴푸 510ml처럼 다 쓰면 끝나는 단위로 팔립니다.
크림 한 통은 두세 달을 갑니다. 코팩 10매는 2주면 없어집니다. 순위는 그날 팔린 수량으로 매겨지므로, 소진 주기가 짧은 제품이 구조적으로 매대에 오래 남습니다. 크림이 안 팔린다는 뜻이 아니라, 순위 데이터를 그대로 카테고리 선택 근거로 쓰면 이 편향이 그대로 넘어온다는 뜻입니다.
신규 진입과 롱런의 차이는 리뷰 31배
같은 날(2026년 9월 29일) 카테고리 1위로 새로 올라온 제품은 8개였습니다.
| 롱런 10개 | 신규 진입 8개 | |
|---|---|---|
| 누적 리뷰 중앙값 | 41,020건 | 1,328건 |
| 리뷰 0건 제품 | 0개 | 2개 |
| 판매가 중앙값 | ₩22,000 | ₩27,000 |
| 기획·1+1·리필 구성 | 10개 중 8개 | 8개 중 6개 |
리뷰 격차는 약 31배입니다. 신규 진입 8개 중 2개는 리뷰가 아예 0건이고, 1개는 2건입니다. 즉 카테고리 1위 진입은 리뷰가 만든 결과가 아닙니다. 올영픽·NEW 배지·기획 구성 같은 매대 쪽 변수가 먼저 움직이고, 리뷰는 그 뒤를 따릅니다.
바이어에게 실무적으로 중요한 지점은 여기입니다. 신규 진입 목록은 지금 유통이 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롱런 목록은 소비자가 반복 구매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두 목록을 한 화면에서 보면 같은 순위표처럼 보이지만 답하는 질문이 다릅니다.
구성 비율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양쪽 모두 4분의 3 이상이 기획·1+1·리필입니다. 단품으로 상위에 있는 것은 롱런 2개, 신규 2개뿐이었습니다. 원가와 MOQ를 잡을 때 단품 기준으로 계산하면 실제 경쟁 단위와 어긋납니다.
모공 관심은 반토막인데 코팩은 그대로
같은 데이터의 고민 키워드 지수입니다. 2026년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입니다.
| 고민 | 시작 | 끝 | 증감 |
|---|---|---|---|
| 모공 | 34.18 | 16.84 | −50.8% |
| 미백 | 21.43 | 16.84 | −21.4% |
| 주름개선 | 18.13 | 16.33 | −10.0% |
모공 지수는 절반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여름이 끝나면 내려가는 정상 패턴입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코팩 3종은 62일 내내 TOP 20 안에 있었습니다.
모순이 아닙니다. 관심 지수는 신제품을 언제 내놓을지를 알려주고, 매대 잔존은 그 카테고리에 재구매 구조가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원료·고민 쪽 흐름은 오늘의 원료 신호에서 매일 갱신됩니다. 참고로 같은 구간 원료 지수에서는 히알루론산이 +75.1%, PDRN이 −23.2%였습니다.
정리
- 65일 관측에서 52일 이상 TOP 20을 지킨 제품 10개 중 크림·세럼·토너는 0개
- 10개 전부 매수·용량으로 소진되는 형태 (코팩 3 · 풋케어 2 · 클렌징 2)
- 롱런과 신규 진입의 누적 리뷰 중앙값은 41,020건 대 1,328건, 약 31배
- 롱런 10개 중 8개, 신규 8개 중 6개가 기획·1+1·리필 구성 → 원가는 단품이 아니라 구성 단위로 잡으십시오
- 모공 고민 지수 −50.8%에도 코팩은 62일 내내 상위 → 관심 지수와 매대 잔존은 다른 질문에 답합니다
카테고리를 정하셨다면 상품 기획 도구에서 구성별 예상 원가와 샘플 요청서를 하루 안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저희가 매일 수집하는 올리브영 순위·리뷰 데이터입니다. 순위 관측 구간은 2026년 7월 16일~9월 28일(65일), 신규 진입 및 카테고리 1위 집계 기준일은 2026년 9월 29일, 고민·원료 지수 구간은 2026년 8월 2일~9월 27일입니다. 판매가는 집계 시점의 올리브영 표시가이며 행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저희 데이터의 65일 구간에서 52일 이상 TOP 20을 지킨 10개는 코팩 3종, 풋케어 2종, 클렌징 2종(오일·티슈), 패드 1종, 수딩젤 1종, 마스크 1종입니다. 크림·세럼·토너·선크림은 한 개도 없습니다. 모두 매수나 용량으로 소진되는 형태입니다.
2026년 9월 29일 기준 카테고리 1위로 새로 올라온 제품 8개의 누적 리뷰 중앙값은 1,328건이고, 그중 2개는 리뷰가 0건입니다. 같은 날 롱런 10개의 중앙값은 41,020건입니다. 약 31배 차이이고, 신규 상위 진입은 리뷰가 아니라 매대 노출과 구성으로 먼저 만들어진다는 뜻입니다.
롱런 10개 중 8개, 신규 진입 8개 중 6개가 기획·1+1·리필·증정 구성입니다. 단품으로 상위에 있는 것은 롱런 2개, 신규 2개뿐입니다. 올리브영 상단은 단품보다 구성 단위로 경쟁하는 자리라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두 축을 나눠 봐야 합니다. 같은 데이터에서 '모공' 고민 지수는 2026년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50.8% 떨어졌지만, 코팩 3종은 62일 내내 TOP 20에 있었습니다. 관심 지수는 신제품 기획용 신호이고, 매대 잔존은 재구매 구조를 보는 신호입니다.
롱런 10개의 판매가 중앙값은 22,000원이고 5,000원부터 42,000원까지 퍼져 있습니다. 신규 진입 8개의 중앙값은 27,000원입니다. 롱런 쪽이 오히려 낮으며, 가격보다 소진 주기가 자리를 지키는 요인으로 보입니다.